소셜네트워크 이용한 해상치안 서비스 대폭 강화
인천시 남구는 오는 19일부터 주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남구 조성을 위해 ‘쓰레기 취약지역 주민불편 해소의 날’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관내 빌라, 다세대주택, 원룸 등 공동주택 내 관리 주체가 없어 민원이 발생하는 주요 쓰레기 취약지역, 고질적 쓰레기 무단투기 민원발생지역, 주민과의 갈등지역 등 장기적 민원이 해결되지 않는 지역을 현장 방문해 지역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원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