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010년 민선5기 일자리 종합대책 장려상, 2011년 행정안전부 지역일자리창출 우수기관, 2011년 지역브랜드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1년 지역일자리 공시제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구도심의 일자리창출 요람으로 위상을 제고했다,
또한 지난해 1월 민선5기 임기 안에 일자리 3만6천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공시, 지난해 일자리 창출 추진 목표로 5천732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해 6천302개의 일자리를 창출, 목표대비 110% 초과 달성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상사업비 인센티브 8천만원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비로 활용해 더 많은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올해는 일자리지원센터를 확충해 찾아가는 질 좋은 일자리를 마련 구민들에게 적극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우섭 구청장은 ”2011년을 사회적기업 진흥의 해로 목표를 설정, 사회적기업, 마을기업은 물론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적인 일자리 창출과 응용하는 기업도시인 남구 주민의 일자리를 위해 전 부서가 노력해 0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