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호 무소속 인천 남갑 후보는 14일 “국가 행정을 모니터링하는 국가행정모니터위원회를 설치해 지역 행정이나 불편한 사항을 논의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현재 정치는 소통이 부족하다며 좀 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통해야 한다”면서 “50세 이상 부모님 세대를 포함 많은 어르신 분들은 아직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을 통한 정치 참여가 어렵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역 일자리를 SNS을 통해 실시간으로 알선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지역 기업에게는 좋은 인재를 재빠르게 충원하고 구직자에겐 취업난을 해소하는 등 모두에게 득이 되는 윈윈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