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축구연합회는 구 관내 6개 교회(가나안교회, 계산제일장로교회, 계양중앙감리교회 동산성결교회 부평순복음교회, 호산나장로교회)에서 축구를 통해 상호간의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정기적으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으로 모금운동을 펼쳐왔다.
박무진 회장은 “축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웃사랑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탁받은 성품을 동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에 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