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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폰 사들여 밀수출 조폭 구속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승객들이 택시에 놓고 내린 휴대전화기를 택시기사들로부터 사들인 뒤 밀수출 조직에 판매해 온 혐의(점유이탈물 횡령 등)로 조직폭력배 A씨(3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부평구의 한 조직폭력 행동대원인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부평역 일대 택시기사들에게 ‘도난·분실 스마트폰을 매입한다’는 전단지를 배포한 뒤 택시기사들에게 1대당 10만원씩을 주고 270여개의 휴대전화기을 매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로 휴대전화기를 밀수출하는 B씨에게 대당 30만원씩에 파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7천500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습득한 휴대전화를 A씨에게 판매한 택시 운전기사 C씨 등 31명에 대해서도 장물취득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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