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의원은 “3선에 성공하면 중앙에서 99% 서민을 위한 부자증세 등 ‘경제민주화’와 남북관계 회복에 앞장서겠다”며 “또한 암기위주 교육패러다임을 창의력 중심으로 바꿔 ‘개천에서 용이 나는 시대’를 다시 만드는 ‘교육민주화’에 매진, 정권교체의 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양주에서는 일자리, 복지, 교육문화 등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사람중심도시 남양주’의 기반을 놓기 위해 당선 다음날부터 남양주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시민들의 동의를 얻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