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새누리당 인천 남갑 예비후보는 21일 총선 공약을 담은 ‘남구의 부활, 홍일표의 4대 약속’을 제시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남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안역 GTX 통과, 석바위 법조타운 조성, 도화권역·차이나를 테마로한 젊음과 문화거리 조성, 주안남부권역 문화·체육·공원 복합테마도시 조성 등 4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홍 예비후보는 “1차로 발표한 지역 주요공약은 지역주민을 위한 교통·사법·문화복지 확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핵심정책들”이라며 “반드시 실현시켜 남구를 교통·문화·상업의 중심지로 부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공약은 주안과 도화권역을 모두 포함하는 획기적인 공약들”이라며 “그동안 사법·행정·입법 등 전체적인 국가활동 경험과 인맥을 통해 실현가능성과 내용을 검토했으며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