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인천시당은 22일 젊은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인천시민이 필요로 하는 현장에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싱싱누리단’을 출범시키고 첫 번째로 ‘남구을싱싱누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싱싱누리단’은 2030세대를 주축으로 각 지역별로 구성되며 각종 사회,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한편, 새누리당의 미래를 함께 만드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언제든지 달려가 시민의 소리를 듣고 전달하겠다는 취지를 살려 ‘활기찬 누리’, ‘건강한 누리’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강구하고 실천할 예정이다.
윤상현 시당위원장은 “싱싱누리단은 언제 어디서건 ‘변화’와 ‘참여’의 선봉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새누리당이 인천의 현안을 제대로 짚어 내는지, 그리고 이것을 정책으로 올바르게 담아내는지에 대한 모니터링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