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표 새누리당 인천 남갑 후보는 25일 ‘중소상인 보호를 위한 홍일표의 5대 약속’을 제시했다.
홍 후보는 지역내 상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을 개설할 경우 영업 개시 전 지역협력사업계획서 의무 제출, 영업시간·품목 제한 및 의무 휴일지정, 교통유발부담금 인상 등 대형마트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확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영역 보호제도 마련, 재래시장 고객지원센터(공동배송, 고객쉼터 지원) 설립 등 5가지 중소상인 보호 공약을 밝혔다.
홍 후보는 “이번에 발표한 중소상인 보호 방안은 서민경제의 부활과 경제양극화 해소, 상생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 방안”이라며, “중소상인의 입장에서 그 분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