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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4.11] 용인 을(기흥)

 

 

“소상공인 희망주는 지역일꾼 ”
새누리당 정 찬 민 (53)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소 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마련의 적임자

▷주요 경력 : 중앙일보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 한나라당 대통령선거 용인갑선거대책위원장(전), 박근혜 전 대표 언론특보(전), 경희대(테크노경영대학원) 겸임교수, 기흥구축구협회장 겸 기흥구배드민턴협회 명예회장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상갈·보라·공세·고매동 주민들의 대중교통 해소, 체육시설 및 어르신 휴식공간, 청소년 놀이공간 확충, 상갈동을 최고의 테마관광코스 마련, 흥덕지구를 편안한 용인대표 신도시로 조성

▷강점과 약점 : 출마지를 떠나지 않고 꾸준히 활동해 온 유일한 지역일꾼 / 얼굴이 못생겼다

▷취미와 별명 : 없음 / 기흥짱가

▷나의 상징물 : 축구광& 스포츠맨, 맛있는 사람

▷500자 자기소개서

정찬민은 후보자 가운데 유일하게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출마지역을 지키며 살아 온 후보다.

중앙일보 기자생활을 접고, 국회의원과 용인시장 선거에 여러 번 도전했지만 번번이 최종 2배수에서 낙하산공천에 밀렸다. 그래도 당을 떠나지 않고 지켜 왔다.

이번 총선은 다르다. 이번 총선에서도 역시 지역연고가 전혀 없는 후보들이 대부분이다. 지역연고가 없는 후보는 절대 당선될 수 없다.

총선도 중요하지만 대통령선거가 더 중요하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용인갑선거구의 단독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수도권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를 이끌었다.

누가 대선에서 골목골목을 누비며 재집권에 큰 역할을 할 것인가 판단해 주었으면 한다.

지금도 출마지역에서 축구협회장과 배드민턴명예회장,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나눔모임인 천사회 등 30여개 크고 작은 단체에서 활동중이다.



“불소통 정권 심판 할 준비된 후보”
민주통합당 김 민 기 (45)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중앙중심 정치에서 생활정치 시대로의 변화와 국민을 기만하는 불소통 정권의 심판

▷주요 경력 : 민주통합당 용인 기흥지역위원장(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전), 용인시의회 민주당 대표의원(전),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졸업(경제학사), 육군 중위 전역(ROTC 26기) 제201특공여단 소대장, 중소기업은행 근무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수도권 고속철도 및 광역교통망 조기 확충, 경전철 등 역내 순환교통시스템 정비, 고교평준화 등 교육환경 개선, 베드타운화된 용인의 도시재생, 신갈오거리 구도심 활성화·랜드마크화, 기흥구내 오산천 상류와 기흥호수 정비, 기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추진, 광역버스노선 대중교통 확충

▷강점과 약점 : 약자에게는 한없이 낮아지고, 강자의 횡포에는 거침없이 항변하는 당당함 / 없음

▷취미와 별명 : 바둑 / 아침이슬

▷나의 상징물 : 일로 말하는 행동가, 첫 도전에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시민

▷500자 자기소개서

용인시의원으로 활동하며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세상, 서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고민하며 기흥의 지역일꾼으로 이를 실천해 왔다.

기흥에 대한 애정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다.

또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국민참여 민주주의를 계승한 민주당의 가치를 변함없이 지켜왔다.

선거철만 되면 출마선언을 하고, 검증되지 않은 인물들은 더 이상 시민들의 선택을 받을 수도 받아서도 안된다.

지역에 대한 애정과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내용을 보여줬던 인물이 선택받아야 한다.

말보다 행동, 구호보다 내용에 충실한 일꾼. 김민기의 경쟁력은 여기에 있다.

또 한가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원칙이 있다.

시민들이 바라는 변화를 위해서는 어떤 손해도 감수하겠다. 시민들에게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현 정권과 새누리당의 1%를 위한 정치를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대한민국과 용인의 낡은 정치를 시민과 함께 새롭게 바꾸겠다. 준비된 후보가 시민의 희망을 만든다.

당당한 시민과 함께 반드시 새로운 정치, 시민의 희망을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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