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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의 소리 귀 기울여”

 

농촌진흥청은 영농현장에서 걸려오는 다양한 민원전화를 청장이 바로 듣고 상담하는 ‘현장의 목소리 상담 전화’를 주 1회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지는 현장의 목소리 상담 전화는 농업인이 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건의, 현장애로사항, 영농기술지원, 일자리 창출 등 소통의 장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박현출 농진청장은 올 들어 현재까지 현장의 소리 상담전화를 통해 총 31건의 민원을 해결했다.

청장과 직접 상담을 원하는 국민은 전화번호 1544-8572(일어서서 바로처리)로 전화하면 된다.

안진곤 농진청 농촌현장지원단장은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 전화 상담은 물론 오지마을에서 병원과 공동으로 종합봉사활동을 펼치는 ‘이동식 농업종합병원’, 온라인을 통한 ‘영농현장모니터위원 운영’ 등을 활성화해 소통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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