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농협(조합장 엄광태)은 평생교육을 통해 보다 알차고 보람된 노후를 영위함은 물론 회원 상호간 친목과 화합도모를 위해 65세이상 노인회장 및 원로조합원으로 구성된 제3기원로대학 개강식을 28일 열었다.
123명의 원로대학 수강생들은 이날부터 5월4일까지 총 11회 매주 수·금요일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정을 통해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놓기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버스2대 및 중식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앞으로도 깊은 신뢰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꼭 필요한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