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민주통합당 시당 ‘희망 선대위’ 출범

민주통합당 인천시당(공동위원장 문병호, 홍성복)은 28일 인천시당 대회의실에서 ‘4·11 총선 시민과의 약속 제3차 공약 발표식’과 ‘2012년 희망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잇따라 개최했다.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인천시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미에서 4·11총선 선대위 명칭을 ‘2012 희망 선대위’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시당위원장, 신학용·홍영표·김교흥·윤관석 후보 등 총선 후보들과 최용규 전 의원, 류수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구의원, 송금호 인천혁신과통합 대표, 정종섭 한국노총 인천본부 부의장 등 200여명의 당원과 외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행사로 ‘제3차 총선공약 발표식’과 2부 ‘희망 선대위 출범식’순으로 진행됐으며, 선대위 출범식은 후보자들의 출정사, 선대위 참여인사 발표, ‘희망의 리본 매달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호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불통’, ‘특권’, ‘제멋대로’ 정권인 현정부와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하고 “국민들의 정권심판의 의지가 더 없이 높은 이 때, 당원들이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뇌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통합당 인천시당은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9일 오전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통합진보당 인천시당과 야권연대(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 공동선대위원식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