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을 후보가 지역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연이어 공개하고 있다.
윤 후보는 28일 (신)남부역~숭의로터리~숭의아레나파크 일대를 역세권 부도심으로 대대적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그는 공사진행 중인 수원~인천 복선전철화 사업 및 (신)남부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 2014년 12월에 개통하고, 남부역 일대를 동시에 개발해 남부역 교차로에서 숭의로터리, 숭의아레나파크로 연결되는 대규모의 광역 부도심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재개발 등 원도심 재생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기반구축과 동시에 지역주민에게는 커다란 배후상업지역을 형성, 생활의 편리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