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민주통합당 인천 서·강화갑 후보는 지난 27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한 ‘주거복지사업단 무료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무료집수리 행사는 저소득층과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타일·위생도기(화장실)·창호 교체 등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도 130여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집수리를 진행했다.
이날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후보는 “따뜻한 보금자리로 바뀌어 꿈과 희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낀다”며 “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정치요, 국가의 일로 이에 대한 지원이 더욱 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