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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4.11] 여주·양평·가평

 

 

“지역경제 발전 완수하겠다”
새누리당 정 병 국 (54)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규제 개선과 지역경제 발전의 완수

▷주요 경력 : 한나라당 사무총장(전),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전), 16~18대 국회의원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개선

▷강점과 약점 : 3선 의원과 장관을 거친 관록과 경험 / 없음

▷취미와 별명 : 인라인스케이팅, 사이클 / 슈퍼맨

▷나의 상징물 : 없음

▷500자 자기소개서

지난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당선된 후 제17대 총선에서는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옛 한나라당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59%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제18대 총선에서는 지역구 주민들의 압도적지지 속에서 65%의 득표율로 삼선에 성공했다.

16·17·18대 의정활동 기간 동안 국회 문방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재직 2년을 제외하고는 10년 연속으로 언론 및 시민단체 등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 12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깨끗한 정치, 정책 정치, 민생 정치였다.

2002년 대선 패배 후 당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을 때는 당내 쇄신 모임을 결성하여 정치 개혁에 앞장섰다. 당시 지구당위원장 직을 스스로 사퇴하면서까지 진행한 당내 개혁은 결국 지구당을 없애게 하고, 개혁적인 정치관계법 개정이 이뤄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깨끗한 정치, 민생 정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상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국민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



“서민 대변하는 ‘농사짓는 철도원’”
통합진보당 이 병 은 (51)


▷국회의원이 돼야할 20자 이유 : 농사짓는 철도원으로서 누구보다 노동자, 농민의 마음을 잘 알뿐 아니라 몸으로 체현하고 있다고 자부

▷주요 경력 : 서울대 3학년 중퇴, 육군병장 제대(22사단), 당 조직국장·기초농산물국가수매제특위 위원장, 철도노조 서울지방본부 위원장(전)

▷주요 공약 및 당선 후 추진과제 : 이명박정권 심판, 정권 교체, 한·미FTA 전면 재검토, 기초농산물에 대한 국가수매제, 농산물가격 상·하한제 실현

▷강점과 약점 : 서민 그대로라서 서민의 마음을 잘 알고 대변하며 서민에게 득이 되는지 실이 되는지를 본능적으로 안다 /없음

▷취미와 별명 : 바둑 / 없음

▷나의 상징물 : 서울대 출신 농사짓는 철도원

▷500자 자기소개서

양평군 양동면 쌍학리에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다.

직업은 철도원으로서 기차를 수리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수년간 노동조합의 간부를 하기도 했다. 지금은 철도에 다니면서 농사도 함께 짓고 있다.

양평을 가로지르는 철길인 ‘중앙선’과 가평을 가로지르는 철길인 ‘경춘선’을 다니는 기차들을 수리하고 있으며 지역군민들을 이어주는 기찻길에 한 평생을 바친 사람이다.

또한 대대로 살아온 양평군 양동땅에서 제 손으로 농사를 짓고 된장을 담그며 살고 있다.

한때 우리 지역에서 거둔 농산물을 모아 철도노동조합과 연계를 맺고 양평군의 친환경농산물을 매개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고민하기도 했다.

현직 철도원이며 농민이라서 서민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안다고 자부하면서 이제 여주·양평·가평에서 농민들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일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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