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대식은 2010년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을 비롯한 전 점포 및 본사가 공동으로 한국 YMCA 전국연맹과 함께 진행하는 ‘에코 드림, 그린 네이버스’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고취를 위해 참여아동을 ‘제3기 에코 키즈’로 임명했다.
수원 신나는공부방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서울 연동지역아동센터, 대전초롱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5개 지역아동센터의 120 여명의 아동들이 ‘제3기 에코 키즈’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게 된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앞으로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지속적인 ‘에코 키즈’ 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녹색소비자로서 성장하기 위한 직접적 동기 의식을 부여하며 환경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형태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