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찬열 후보는 “이명박 정권 지난 4년동안 우리 국민들이 행복했나. 이번 총선에서 심판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고, 신장용 후보는 “4·11총선은 서민과 중산층을 벼랑끝으로 내몬 MB정권과 새누리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드는 날이 돼야 한다”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김영진 후보 역시 “지난 20년 동안 계속 낙후돼온 팔달구에 확실한 선수교체가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찬열 후보의 뚝심과 신장용 후보의 열정, 김영진 후보의 패기가 110만 수원시민의 새로운 대안”이라며 유권자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ks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