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새누리당 수원을(권선) 후보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책과 수원경제 활성화방안을 제안했다.
배 후보는 31일 베트남 음식점에서 다문화부부 12쌍과의 만남을 갖고 다문화가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배 후보는 “다문화가정의 가장 큰 애로점은 자녀의 교육문제가 될 것”이라며 “취업이나 자녀교육 등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문제들을 해결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앞서 배 후보는 지난 29일 고색동·평동 상가에서 주민들과 만나 “고색동 수원산업단지를 지역경제 발전의 동력이 되도록 새로운 심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ksw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