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록 경기영업본부장은 “농협은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I-PLUS카드, 경기도 아동급식전자카드, 경기도 달려라 민원열차 카드 등 다양한 카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 대한 복지향상과 함께 소외계층에 대해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2월부터 시작한 경기도 우대용 교통카드(G-PASS)는 도내 만 65세이상 노인과 장애인 등에게 무료로 발급해 기존 신용카드 서비스 이외에 지하철 무료 탑승과 버스 환승 시 통합환승할인을 받는데 이용되고 있으며, 현재 162만명의 발급대상자 중 96만명이 발급을 받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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