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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 도내 4곳·인천 2곳 설치

경기도내 4개 대학교와 인천의 2개 대학교에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된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과 반값등록금 국회만들기 운동본부(운동본부)가 4·11 총선 부재자 투표일을 이틀 앞둔 3일 전국 29개 대학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 명단을 발표했다.

아주대(수원), 경희대(수원), 중앙대(안성), 대진대, 인천대, 인하대 등 경인지역 대학을 비롯해 서울시립대, 고려대, 동덕여대, 연세대, 강원대, 충남대, 건국대(충주), 한국교원대, 부산대, 경북대, 원광대 등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이는 지난 2010년보다 13곳이나 늘어난 것으로 일부 대학에서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 기준인 2천명을 채우지 못했지만 대학본부가 선거관리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설치를 결정했다.

이들은 “한대련과 운동본부는 교내에서 적극적인 투표참여 캠페인과 함께 반값등록금을 지지하는 후보에 대한 정책협약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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