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후보는 3일 남양주시 평내동 선거사무소에서 이갑산 범사련 상임대표로부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전달받았다.
범사련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60명의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 40명의 외부전문가 등 100인 위원회를 구성, 1차로 좋은 후보 36명을 추천한 후 최종 15명을 좋은 후보로 선정했다.
송영선 후보는 “‘좋은 후보’로 선정된 것은 남양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임으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최재성 후보를 반드시 이겨 남양주의 변화와 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