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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조성 다각적 지원 추진”… 구체적 해결방안 미흡

산업단지 조성 난항을 공통사안으로 꼽았다. 지역경제에 미칠 파급력을 기대하는 만큼 다각적인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에는 공감했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내놓기보다 원론적인 입장에 머물고 있어 관망모드 속에 역할찾기에 대한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원유철(새누리당)=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따른 200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제도·예산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이와 함께 고덕국제화지구의 단계별 조성사업 진행과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의 2016년 완료에 따른 동반가족들의 주거·교육시설 사업의 착수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

▶이근홍(민주통합당)= 삼성·엘지 등 산업단지 조성사업의 난항과 관련해서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해 해결을 약속한다. 또 신장동 재개발사업의 무산으로 인한 대책과 오산비행장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에 대한 감소 방안도 강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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