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2 세계아이스하키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루마니아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4일(이하 현지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디비전 2-A그룹 네 번째 경기에서 유럽의 신흥강호 루마니아를 4-3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까지 3승1패를 기록한 대표팀은 루마니아와 같은 승점 9점을 쌓았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6개 출전국 가운데 1위를 달리게 됐다.
대표팀은 1피리어드 종료 1분 전에 김건우(경복고)가 선제골을 넣어 1-0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김건우는 2피리어드에도 루마니아 선수가 반칙으로 퇴장당한 틈을 타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대표팀은 이후 루마니아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이동근(연세대)의 골로 달아났다.
루마니아는 3피리어드에 2점을 추가했지만 1골을 더 넣은 대표팀에 1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대표팀은 6일 이번 대회 4위인 영국과 대회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여기서 승리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대회 우승을 확정하고 내년 세계선수권 디비전 1-그룹B로 올라가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