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5일 정왕동 상업지역 일대 상가 주변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등에 대한 일제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상인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정왕동 상업지역의 상가 상인회와 합동으로 상가주변지역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에 대해 일제단속과 계도를 실시했다.
특히 상가에서 설치한 입간판, 현수막, 노상적치물에 대해 자진정비를 유도하는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 및 단속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4월 한달동안 매주 목요일 상업지역을 순회하면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정비의 날 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