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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4.11총선] “전통시장 살리기 적극 추진”

윤상현 새누리당 인천 남을 후보는 5일 유통물류센터 건립 및 소액결제시 부가가치세 면제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전통시장 고객들의 이용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지역경제를 지켜온 시장상인들의 역사성을 잘 조화시켜 나가는 것이 상생·공존의 가치를 지켜내는 길”이라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대형할인점에 대한 규제를 개점일, 폐점시각, 휴업일수와 같은 양적 규제보다는 세계무역기구(WTO)의 GATS(서비스 교역에 관한 일반협정)에 위배되지 않도록 주차, 교통, 보행자 통행편의, 소음같은 질적 규제방식으로 전환해나가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를 위해 ▲시장·점포시설 현대화 ▲주차난 해소 ▲유통물류센터 설립 ▲소액결제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 ▲신용카드 수수료 대폭 인하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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