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4·11총선 직전에 터진 ‘수원 2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에 곤혹스러워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경찰의 초동 대응 실패와 축소·은폐 의혹 등 총체적 치안부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들끓고 있어 여권에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
새누리당이 제1당에서 밀려나는 것을 넘어 야당에 과반을 내 줄 경우 이 대통령의 남은 임기 동안 대국회 관계나 여권의 차기 대선 가도에 적신호가 켜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이 초반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민간인 불법 사찰 등과 같은 불리한 여건에서 고전했던 만큼 과반 차지는 어렵지 않겠느냐는 분위기가 강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