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한 중앙고속㈜ 본사에서 열린 이번 산재예방 간담회에서는 중앙고속 직원 및 공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건의 사고도 없는 무재해 일터를 만드는데 동반자적인 입장에서 함께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안전문화 홍보물 제막식에서는 중앙고속에서 운행하는 100대의 경부행 버스 내·외부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부착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충호 경기남부지도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인간존중의 실천이자, 기업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임을 깊이 인식하고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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