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부교육감은 기능경기대회 선수단 및 지도자에게 지난 한 해 동안 연마한 노고를 치하하며 “도내 최고의 우수 기능인을 발굴·육성해 국가산업 기술력을 향상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의 직종별 순위 입상자 및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시상금이 수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받는다. 또 금·은·동메달 입상자는 오는 9월4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평택시·안성시·시흥시 등 3개시 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9개 직종 826명의 기능인이 참가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북부청사 소속 특성화고에서는 23개 직종 14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