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미래 모바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전국 특성화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2 특성화고 앱 개발 경진대회’를 갖는다.
경진대회는 앱 개발 가능팀(idea 제안서 접수)과 전문교육이 필요한 팀(학교장 추천)으로 나눠 진행된다.
앱 개발 가능팀은 멘토링 등 지원을 받아 스스로 앱 개발을 진행하게 되고, 전문교육 필요팀은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있으나 개발능력이 부족한 경우로, 앱 개발 전문교육을 받으며 앱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대회 진행은 5월 중 분야별로 신청 받아 1차 평가를 거쳐 120개 팀(앱개발 가능팀 100개, 전문교육 필요팀 20개)을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5월 15일까지 대회 홈페이지(oic.tstore.co.kr)에서 신청양식(아이디어 제안서)을 내려 받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대회 전담사무국(☎02-568-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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