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평택지청과 공동으로 19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을 가졌다.
지난 17일과 18일에 이어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비스업 사고성재해예방 집중관리 대상사업장(건물관리업, 음식업) 2천650개소의 안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안전정책 및 사고성 재해예방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공단의 패키지 지원사업의 취지 및 절차 등을 알리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지도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안전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재해예방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