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액 8천972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낸 회사로, 국내 승강기 점유율 1위(45.5%)를 기록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생산현장과 초고속 엘리베이터 테스트타워인 ‘현대 아산타워’를 둘러본 뒤 최석규 상무(CHO)와 최근 기계제조 업황과 이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최근 건설경기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 기술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지역 기계제조 기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면식 본부장은 앞으로 경기지역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기업체를 방문, 관련 산업 동향 및 이슈들을 파악하고, 이를 한국은행 통화정책 및 지자체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토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