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24일 회의실에서 제13회 요넥스배 인천광역시 전국장애인배드민턴대회 실무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혁 차장,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남궁병규 회장, (주)린나리코리아 김재홍 차장(팝스오케스트라), 행복한유치원 아기스포츠단 임애숙 원장 등 단체별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진행사항 점검 및 현 장답사를 실시했다.
인천광역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남궁병규 회장은 “인천에서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처음 개최하는 만큼 감동과 재미를 주는 대회로 전국시도의 선수단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오는 7월 14부터 15 이틀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