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근무제에 이어 올해 주 5일 수업까지 시행되면서 캠핑 문화가 확산,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7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해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7월까지 텐트, 코펠 등 캠핑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50%가량 증가했다.
매년 캠핑 시장이 급성장하는 추세로 볼 때 2012년에는 그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인터파크는 7일부터 20일까지 ‘캠핑 예약 판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캠프라인, 아웃웰, 콜맨 등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다양한 캠핑용품을 직매입 및 패키지 구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캠핑체어, 매트, 아웃도어자켓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중 ‘캠프라인’은 텐트, 타프 등 100여종의 캠핑용품을 국내 첫 론칭하고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상품을 판매한다.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고기능성 등산화로 등산 마니아에게 10년이상 꾸준히 사랑받은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인터파크와 전략적 준비를 통해 출시되는 이번 신제품들은 고급 사양과 편리한 기능을 갖췄으며 기존에 출시된 유사 스펙의 캠핑용품과 비교해 30%가량 가격이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