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독립유공자 김승학 선생의 묘가 국립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으로 이장되고 있다.
남양주시가 사회적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관내 국도와 지방도 등 7곳에 주행차량 번호인식용 CCTV 14대를 설치한다.
시는 경기도 시책추진보전금 50%와 시비 50%인 1억9천600만원을 들여 이달부터 올해 연말까지 설치완료 계획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가 주행차량 번호인식용 CCTV를 설치하는 곳은 국도 47호선이 지나는 진접읍 내곡리 569-3 임송삼거리 인근과 국도 구 46호선이 지나는 호평동 12-3 마치터널 앞 등 7곳이다.
시는 이번에 설치될 CCTV가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감시해 범죄 발생율을 감소시키고 범죄 발생 시에는 방범용 CCTV와 연계,범인 검거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사회적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이에앞서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 주행차량번호인식용 CCTV 25대를 14곳에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