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경력단절 여성 및 실직자를 대상으로 ‘수출중소기업 e-무역사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다음달 4일부터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실무위주의 내실있는 수출 전담직원을 양성교육을 제공해 취업으로 연계하고 수원시에 소재한 1천300개 수출중소기업의 마케팅 한계를 극복하는 전문적 수요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신청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홈페이지(www.bizwoman.or.kr)에서 다운로드 후 방문 및 이메일 접수(kweagg@hanmail.net)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원시와 함께 ‘수원시 여성고용촉진사업단’(단장 염태영)을 출범해 8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