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경기영업본부는 24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신충식 농협은행장과 도내 시군지부 부지부장, 지점장, 여신관리단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목표 기필 달성을 위한 상반기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NH농협은행이 새롭게 출범한 후 사업부문별 성과를 진단, 점검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NH농협은행의 금융 전문성을 높이고 토종은행으로서의 자부심으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행복한 1등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결의했다.
특히 NH농협은행 초대 은행장으로 취임한 신충식 은행장이 참석해 경영특강을 통해 “고객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행복한 금융을 구현하고, 고객·지역·생활중심의 일류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