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자 1면 ‘도의회 연구용역 수의계약 나눠주기’ 기사에서 ㈜사회동향연구소에서 수행한 ‘이용자 중심의 경기도 대중교통수단체계 구축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 연구’의 최종보고서가 운수업체 관계자 1명을 대상으로 2시간여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조사결과를 주요 발견사항의 결론으로 도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번 연구는 500명 설문조사-운전기사 그룹인터뷰-운수사업자 심층인터뷰 등의 3단계 조사를 분석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기에 바로잡습니다.
또 이번 연구결과가 이미 알려진 내용으로 부실 용역보고서라고 지적받고 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현직 운전기사들의 운행상 어려움을 실증하는 등의 성과와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상임위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기여한 성과도 있었다고 알려와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