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자원재활용을 통한 건전한 소비문화와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제12회 남구사랑 한마음 나눔장터를 지난 1일 주안역 교통광장에서 성대히 치렀다. 이날 행사는 개인판매자 16팀, 일반단체 9팀, 동 주민센터 5팀, 청소과 및 주민 1천500여명이 참여하는 등 많은 주민들이 재활용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관내 기업체인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홈플러스 인하점, 동아개발㈜과 구청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을 청소과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