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청면의 오선비 농가를 시작으로 한 옹진군 벼 모내기 작업이 오는 10일 완료될 전망이다. 올해는 4월 초순 일교차가 심해 못자리를 평년보다 10일정도 늦게 설치, 모내기 작업도 평년보다 조금 늦어졌다. 군은 지속적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가뭄대책을 수립해 양수장비(양수기, 스프링쿨러 등)의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모낸 논의 농업용수 절약 현장지도를 실시하는 등의 가뭄대책에 나설 예정이다.
6일 대청면의 오선비 농가를 시작으로 한 옹진군 벼 모내기 작업이 오는 10일 완료될 전망이다. 올해는 4월 초순 일교차가 심해 못자리를 평년보다 10일정도 늦게 설치, 모내기 작업도 평년보다 조금 늦어졌다. 군은 지속적으로 비가 오지 않을 경우 가뭄대책을 수립해 양수장비(양수기, 스프링쿨러 등)의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모낸 논의 농업용수 절약 현장지도를 실시하는 등의 가뭄대책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