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새마을회(지회장 허금범)는 8~9일 양일간 실개천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면협의회 회원들은 하면사무소앞 조종천일대 실개천 자연정화를 실시해 행락객 투기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등 1톤을 수거했으며, 공공근로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이 함께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9일에는 가평읍협의회와 부녀회장 등 50여명이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앞 하천변 일대 실개천에서 하천변부유물등 1.5톤을 수거하는 등 한강지킴이 회원 등과 함께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허금범 지회장과 염철교 가평읍협의회장은 “가평읍 두밀리 낚시터 주변과 실개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하천변 부유물제거를 수시로 수거하고 있다”며 “실개천 자연정화 봉사활동에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내고장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