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18일 2012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마을기업 3개소와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선5기 구청장 공약사항인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기업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공모를 실시해 신규 1개소(북카페공감), 재지정 2개소(바른먹거리직거래장터, 이주여성희망나눔터가)가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구와의 업무지원 및 마을기업에서의 이행사항, 보조금 관리 및 예산집행에 관한 사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