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재 가평군의회 의장은 18일 가평다목적체육관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이 의장의 이번 현장 확인은 다가오는 우기철을 대비 상태를 점검하고 사업장의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파악해 당초 목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등 군정의 주요업무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 의장은 “생산적인 6대의회 의정활동을 위해 비회기중에도 우기 피해가 우려되는 대형사업장에 대해서는 수시로 현장확인을 하기로 했다”면서 “점검결과를 토대로 임시회 시 미흡하거나 문제점 등은 집행부에 보완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