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전용 TV 홈쇼핑인 ‘홈&쇼핑’의 매출이 13일 현재 3천억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매출 목표 5천억원의 60%에 해당하는 수치다.
품목별로 보면 믹서기 ‘대성헬스믹’이 주문액 기준 92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고, 블랙박스인 ‘스마트아이’도 6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댕기머리 샴푸’(56억원), ‘버팔로 등산화’(56억원), ‘휴롬원액기’(55억원) 등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홈&쇼핑은 중소기업중앙회, 기업은행, 농협중앙회가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 설립한 홈쇼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