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도내 3천여개가 넘는 도서관을 대표하는 파주시 ‘경기도 대표 도서관’이 OAK(Open Access Korea) 기관저장소 보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OAK 기관저장소는 지식정보 관련기관에서 생산한 학술정보자원을 디지털형태로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누구든지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표준관리체계다.
도는 올 하반기 도 대표 도서관 OAK 기관저장소 홈페이지를 만들고 도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료를 수집해 일반에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