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는 지난 1일 제2차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 사업참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제2차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을 공공근로사업은 청년 및 취약계층의 고용대책으로 실시되는 사업으로, 지역공동체사업은 1차에 이어 2차에는 문화공간조성사업, 스쿨존 어린안전관리사업 등 5개 사업에 45명을, 공공근로사업은 구비 1억원을 추가 확보하여 3단계 33명 4단계 20명을 선발하여 사업을 추진중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재정일자리사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마을기업육성 등 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종료후에도 일자리지원센터의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 이재훈 팀장을 초빙해 직장내 동료들간의 에티켓, 혹서기 사업장내 근무 및 건강관리 요령, 각종 사고 유형과 예방방법 등 안전사고발생에 대한 경각심과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