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상현(인천 남을) 의원은 21일 인천보훈병원 건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나 정부의 부적합 판정으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있는 인천보훈병원 건립의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윤 의원은 “국가가 경제성을 이유로 국가유공자에게 가장 절실한 보훈병원 건립을 외면한다면 이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