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은 막바지 여름휴가 관광객 2천여명을 대상으로 25일 자월도 장골해변, 26일 영흥도 장경리해변에서 맨손 물고기잡기 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 학생, 연인, 어린 손자와 손잡고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출발신호 소리와 함께 ‘물반 고기반’인 그물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인천시 옹진군은 막바지 여름휴가 관광객 2천여명을 대상으로 25일 자월도 장골해변, 26일 영흥도 장경리해변에서 맨손 물고기잡기 대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는 어린이, 학생, 연인, 어린 손자와 손잡고 있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출발신호 소리와 함께 ‘물반 고기반’인 그물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