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중국과 인도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하기로 하고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불 이하인 자동차, 기계, 전기전자, IT분야의 도내 중소기업이다.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유력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통역과 단체 차량, 현지시장 분석 레포트 등도 제공받게 된다.
모집 기한은 중국 통상촉진단은 31일, 인도 통상촉진단은 다음달 6일까지다.
참가 신청은 도(道)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을 통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259-61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또 오는 11월 19~23일 중국 상해와 심천, 같은달 26일~12월1일 인도 뭄바이와 뱅갈로르에 통상촉진단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