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이 ‘추억의 영화 상영- 청춘극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농어촌희망재단, 한국영상자료원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지난달 28~29일 양일간 추억의 영화를 상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을 제원으로 KRA와 함께하는 농어촌희망재단이 지원했다.
용문면 다문5리와 지평면 지평4리 경로당 이용 어르신 40여명은 이날 60~70년대 추억의 영화를 관람하며 아련한 옛추억을 떠 올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은 이밖에도 건강체조교실, 무료청력검사 및 보장구 지원, 지역축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종합사회복지관 ☎(031)775-7741